Re-everythinged, by Levine

호흡.

가만히 관찰해 보면 호흡은 많은 것을 알려 준다. 화가 나 있는지, 이완된 상태인지, 즐거운지, 흥분돼 있는지. 기분과 생각에 따라 변하는 미세한 호흡의 변화를 알아채는 것이 ‘육감’이라고 하는게 아닐까, 하는 근거는 없지만 그럴싸한 가설을 한 번 세워보았다.